이제 점점 날씨가 풀리면서 봄이 훌쩍 다가왔는데요.

2021SS 에 꼭 기억해야할 패션 트렌드를

키워드 별로 한번 확인해볼까요~??

베이직 한 컬러라 다른사람들이 보때도 눈이 편안하면서도

우아한 분위기까지 들게 하는

차분한 누드 컬러 팔레트의 인기는

올해도 여전히 인기일것 같아요~!

지난해 트렌드였던 뉴트럴 컬러 중에서

베이지, 아이보리 톤의 룩을 의미하는건데요

런웨이에서도 올 베이지, 올 아이보리 컬러인

코디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.

계속되는 있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

안정감이 있고 편안한 무드를 찾고자 하는

패션계의 흐름도 엿볼 수 있는데요~

누드 톤과 함께 여유로운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어요~

올해 새롭게 론칭한 바쉬의 벨티드 재킷과 같이

넉넉한 디자인의 아우터에다가 벨트로

아워글래스 실루엣을 만들어주는

아이템들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.

같은 컬러의 배기 팬츠를 셋업처럼 연출하니 세련된 느낌도 주네요~

오버사이즈 팬츠는 역시 아직도 인기가 많은데요.

올해는 몇 배로 풍성한 실루엣과 핀턱 디테일로

와이드한 매력이 뿜뿜~!!

특히 스텔라 맥카트니 셋업 수트 룩과

더 로우의 핀턱 코튼 팬츠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.

2021SS 오버사이즈 팬츠는

젠더리스 트렌드의 일환으로서 매니시한 분위기로

스타일링을 연출했는데요.

루즈한 실루엣의 셔츠나 재킷을

무심한 듯 입어줘서 시크한 느낌이 들게 코디해주면 될 것 같아요.

요즘 핫한 원마일웨어는

베이지나 아이보리, 크림 컬러 톤으로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.

바쉬의 후드 티셔츠는 아이보리 컬러라서 무난하면서도 세련되게 입을 수 있습니다!

데상트 X 발란사 후드 트레이닝 셋업도

크림 컬러에 레터링 하나로 포인트를 더했는데도 멋스럽네요~

또한 이번 2021SS 에는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이 트렌드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.

SS 시즌만 되면 컷아웃 디테일이 자유롭게 활용되어지고 있었는데요.

올해는 더욱 다양한 컷아웃을 만나볼 수 있게 될꺼에요~

클리비지, 허리, 백등 다양한 컷아웃이 사용되어지고 있는데요.

막스마라나 지방시는 미니멀한 드레스 부분에

동그랗게 컷아웃 디테일이 있는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들게해주네요.

컷 아웃 디테일을 리얼웨이에서

웨어러블하게 시도하고 싶으신부들은 자크뮈스의 드레스를 확인해보세요~

슬릿 디테일에 숄더 라인의 컷아웃은 부담스러운 느낌은 아니네요~

오히려 레이스와 주름 그리고 크림 컬러가 로맨틱한 분위를 연출해주네요.

이 외에도 셀프 포트레이트의 X 자 컷아웃 슬리브리스도

여름에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.

다음은 시스루 아이템이에요.

SS 시즌만 되면 나오는 아이템이긴하지만

2021SS 에는 더욱 로맨틱한 느낌으로

레이어드하는 것이 포인트인데요~!!

많은 하우스 브랜드에서는 원피스로 스타일링했는데

스포트막스의 시스루 드레스는

이번 2021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일루미네이팅 컬러라서

얼굴이 더 환하고 밝아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네요~

한눈에 봐도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죠~?

미니 원피스나 베이직한 팬츠 그리고

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소재나 프린팅 디테일의

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해서 스타일리시한 2021SS 코디 해보세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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